[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이 21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NO EXIT 캠페인이란 전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관계 부처와 공동으로 시작한 캠페인으로 4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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