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철원군은 최근 대한불교 조계종 심원사(동송읍 상노리 소재)가 동송읍사무소(읍장 백명목)을 찾아 지역 다문화가구에 김 선물세트 80개를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불교 조계종 심원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정을 꾸려 살고있는 다문화 가정에 자비나눔으로 한가위 보름달같이 부처님의 자비가 환하게 비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 선물세트를 기탁하였다.

또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것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김 선물세트는 동송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에 전달이 되었다.

acdc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