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샘표는 30일 오후 5시부터 11월 13일까지 ‘서리태 토장’을 선공개한 특가로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샘표는 ‘서리태 토장’이 샘표와 청년 농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함께한 ‘우리장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또 샘표는 단순히 농부가 키운 콩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촌진흥청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우수한 토종 품종에 맞는 최적의 발효 및 숙성 조건을 연구해 깊은 맛을 담았다고 전했다.

샘표는 2015년 전통 방식에서 착안한 ‘샘표 토장’을 출시해 프리미엄 콩된장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세대를 불문하고 전통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한만큼, 앞으로도 전통에 기반한 제대로 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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