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하나원큐 김도완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미디어데이에 불참하게 됐다.

WKBL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리는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김도완 감독 불참 소식을 알렸다.

오는 11월 5일 개막하는 시즌을 앞두고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은 출사표와 각오를 발표하는 등 개막 분위기를 더하게 된다.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2명이 참석하는데 김도완 감독은 자리를 비우게 됐다.

김도완 감독을 대신해 허윤자 코치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할 예정이다.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