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귀래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변진섭, 부녀회장 김경옥, 문고회장 추난이)는 지난 20일 귀래면 운남리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독거노인 3가구에 가구당 450장씩, 총 1,3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변진섭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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