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은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에 김인병 교수(응급의학과)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다.

신임 김인병 의무부원장은 그동안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을 맡아왔으며, 지난 10월 개최된 대한응급의학회 총회에서 제12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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