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역대 최조 600경기 연속 출장한 서울 삼성 이정현이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 하프타임 때 열린 시상식에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12. 5.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