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한별이 폭풍 쇼핑을 했다.

13일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날] 제주에서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주도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향한 박한별은 먼저 귀여운 머리띠와 리스에 마음에 빼앗겼다. 고민을 하다 지나간 박한별은 커피숍 쿠키를 시작으로 양말, 가죽 책갈피, 오르골까지 폭풍 구매를 했다.

박한별은 “나는 쇼핑하러 다니면 안 된다. 아예 가질 말아야 돼”라고 말하며 웃었다.

돌아가던 길에 결국 리스에 머리띠까지 구매한 박한별은 “(카페) 벨진밧 없었으면 구매 욕구 어떻게 해소했을까. 친구들이 넌 구매 욕구 해소하려고 벨진밧 하냐고”라며 쇼핑 욕구를 맘껏 해소했다.

“컨디션 완전 괜찮아졌다. 얼굴이 폈다”고 웃던 박한별은 맛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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