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우아(woo!ah!)와 다이몬 소속사 엔브이(NV) 엔터테인먼트가 SSQ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SSQ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심플리 신시얼리 퀘이크’(Simply Sincerely Quake)의 약자인 SSQ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존재만으로도 전율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목표로 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SSQ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다이몬(DXMON)이 이달 17일 정식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식 데뷔를 앞둔 이들은 이날 오후 6시에 프리 데뷔 싱글 ‘번 업’(Burn up)을 공개한다.

SSQ 엔터테인먼트 측은 “SSQ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지만 당사의 모든 직원과 아티스트들은 대중과 처음 만났던 그날의 초심을 기억하고 있다”며 “우아, 다이몬과 함께 존재만으로도 전율을 줄 수 있는 음악과 무대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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