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김명숙 춘천시보건소 방문보건과 방문보건팀 주무관은 26일 ‘2023년 북한이탈주민 지원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

김 주무관은 춘천시보건소 방문보건과에서 북한이탈주민 건강상담사로 2011년부터 12년간 공직에 종사하면서, 지역사회 내 북한이탈주민 건강상담 및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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