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춘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기준서)는 14일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및 낙상 예방 교실을 진행했다.

치매 및 낙상 예방 교실은 4월까지 매주 수요일 열리며, 인지 강화를 위한 퍼즐 맞추기, 두뇌건강놀이책, 공예품만들기 등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전·후평가를 통한 변화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발가락힘 향상을 위한 운동을 교육하여 낙상을 예방하고 나아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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