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Mnet ‘고등래퍼’ 출신 래퍼 이사벨라(본명 이지은)가 다부이앤엠(주)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다부이앤엠은 15일 “래퍼 이사벨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이사벨라의 음악, 방송, 공연 활동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활동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벨라는 ‘고등래퍼’ 시즌 1, 2와 JTBC ‘믹스나인’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9년 싱글 ‘뾰루퉁’을 시작으로, ‘리메디’(Remedy·2022), ‘작별인사’(2023) 등을 발표했다. 그는 올봄 컴백을 목표로 새 싱글을 준비 중이다.

다부이앤엠은 콘텐츠 제작 및 가수 겸 배우 도해, 배우 강다경, 배우 박소연,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가 소속됐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