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가수 이찬원이 4월 컴백한다.
14일 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가수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다가오는 다음달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아티스트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찬스(이찬원 팬덤명)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찬원의 미니앨범은 자작곡으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콘셉트 기획과 사진 촬영도 이찬원이 직접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 앨범 ‘ONE(원)’을 발매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불후의 명곡’(KBS2), ‘톡파원 25시’(JTBC), ‘편스토랑’(KBS2)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미(美)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고정 출연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