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좌완투수 손현기가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1사 3루 SSG 3번타자 최정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후 고개를 숙여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2024.3.14. 문학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