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4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최대 70%에 달한다.

파워풀위크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월간 기획전이다. 쿠팡은 이번 달엔 봄철 수요가 많은 이사 및 혼수 준비 제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인기 브랜드인 삼성전자, 필립스, 캐리어, 파나소닉 등이 참여한다. 쿠팡은 뷰티/생활가전, 대형가전, 청소기, 카메라, 삼각대, 노트북, PC,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세탁기/건조기 등 다양한 분야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테마관도 준비했다. ‘오늘만 SALE’ 관에서는 할인율이 높고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품을 매일 2개씩 소개한다. ‘추천 SALE관’에서는 할인율이 높고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 10개를 선별해 보여준다.

‘이번 주 브랜드 SALE’ 관에서는 주 단위로 특가 할인 판매하는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삼성전자 제품 최대 20% 할인전을 비롯해 7일까지 진행하는 뷰티/생활가전 연합전 (필립스, 파나소닉, 박준뷰티랩, 한경희, 세스코 등 최대 67% 할인),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대형가전 연합전 (누하스, 캐리어, 루컴즈, 쿠잉 등 최대 20% 할인) 등이 있다.

기획전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파워풀위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대표 행사인 파워풀위크를 통해 이사 및 혼수 준비를 알뜰하게 진행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