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9일 오후 NH농협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뱅킹 서비스 이용이 약 40분간 중단됐다.

NH농협 측은 일시적인 접속 증가로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서비스 이용이 정상화된 상태다.

다만 갑작스러운 거래 중단에도 불구 농협은 ‘거래폭주로 결과 확인이 불가하다’는 안내 문구 한줄만 공지했다.

불편을 겪은 고객들은 “아무런 공지 없이 이러면 어떡하냐”, “대체 점검은 언제 끝나는거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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