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을 넘어 글로벌 문화관광의 도시로!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5일(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과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마련된 강원자치발전 전략 토론회에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G1방송,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사전 제작된 군민 인터뷰를 기반으로 ‘평창, 올림픽을 넘어 글로벌 문화관광의 도시로!’란 주제 아래 4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G1 김우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심재국 평창군수와 전영철 상지대학교 FIND칼리지학부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1등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 ▲올림픽 도시 평창 브랜드 강화, ▲각종 인프라 확충,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농축산업 지원방안 등 평창군의 굵직한 주요 현안과 향후 발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주민 공감대를 만드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민선 8기 후반기 2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 약속한 평창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세심하게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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