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남부대학교 (총장 조준범) 합기도팀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회 대통령기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현예 선수(1년)는 여자대련 전문부문 미들급에서 고군분투하여 금메달을 따냈다.

해당 경기 영상은 KBSN SPORTS에서 전국 생중계되었다.

김민정 선수(1년) 또한 여자대련 전문부문 라이트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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