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고척=황혜정 기자] 주말 3연전 첫 경기부터 매진이다.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키움전이 매진됐다.

키움 관계자는 “26일 오후 7시47분 기준으로 1만6000석 전석 매진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올시즌 고척돔 7번째 매진이다.

키움은 KIA에 0-3으로 끌려가다 3회말 3-3 동점을 만들었다. 4회말엔 2사 1,3루에서 송성문의 중전 적시타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et1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