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청 김우민 선수, 12년만의 메달 획득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강원이특별이응원단’(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은 오늘 28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하계 올림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는 강원의 태극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수영종목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김우민 선수가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서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입상하여, 박태환 이후 12년만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생동감 넘치는 메달 획득의 현장을 함께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김우민 선수에게 “노력과 열정이 이뤄낸 결과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성과는 우리 도민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목표했던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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