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의회는 23일 오전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가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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