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은 국군의 날을 맞아 현역 병사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군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10월 한 달 동안 아시아나항공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현역 병사에게 ▲국제선 이코노미/비지니스 전 노선 최대 20% 할인 ▲국내선 1만원 할인(편도5000원) ▲유료좌석 50%할인 ▲WI-FI 사용 쿠폰(A350기종 한정)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내년 5월 31일 출발편에 한해 적용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나라사랑포털 모바일앱]에 배너로 게시한다. 모바일 앱 로그인 후 게시된 배너 내 안내 페이지를 따라 쿠폰 다운로드 및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젊은 시절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현역 병사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해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10월 1일~10월 28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인천발 유럽 노선(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료좌석 할인 및 WI-FI 쿠폰 ▲아시아나항공 굿즈 경품 추첨권 등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in 유럽’ 이벤트도 진행한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