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공공하수도 사업 추진,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노력 인정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도 운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11월 28일(목) 개최될 「202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원주시가 발전상을 수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16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노후 하수관 개선 정도, 하수도 보급 노력, 하수 재이용수 활용 능력 등 하수도 운영 관리 전반에 대한 지표가 포함되었다.
원주시의 발전상 수상은 공공하수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주민 하수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평가에서 지적된 사항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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