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가치소비 자체 브랜드인 자연주의의 유기농 땅콩버터(510g)를 사과와 동시에 구매하면 30%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 자연주의의 유기농 땅콩버터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미국산 유기농 땅콩 100% 단일재료로만 만들어졌으며, 유기농 상품임에도 대량 물량 직소싱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또한 이마트는 자연주의 유기농 땅콩버터 구매 고객이 사과 전품목 동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와 별개로 당도와 산도의 균형이 좋아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나노골드 품종의 ‘황금사과(4~6입/봉, 국내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된 8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강은솔 자연주의 바이어는 “최근 혈당 등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땅콩버터, 사과, 사과초모식초(애사비) 등이 새로운 트렌드성 상품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연관 구매 비중이 높은 땅콩버터와 사과 동시 구매 할인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한 먹거리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