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배우 이청아가 개그우먼 이수지의 패러디 논란에 개의치 않고 건강미를 뽐냈다.
20일 이청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SNS에 “청아 배우의 건강한 아름다움에 보기만해도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란 멘트와 함께 이청아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청하는 스포티한 패션으로 요가를 하거나 166cm의 장신의 매력이 부각되는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상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복근이나 군살 없는 몸매가 이청아의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한편 이청하는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의 패러디 논란에 본의 아니게 얽힌 바 있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네칼코마니’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지는 배우 안나로 분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하루를 보내다 갑작스레 공구를 진행하는데 이수지의 말투와 텐션이 이청아의 파리 여행 브이로그를 따라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청아는 이수지의 패러디 논란과 상관없이 20일 자신의 SNS에도 “오늘은 봄 같은 분이 봄과 함께 오십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청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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