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뱉 터지겠다~” 황광희, 된장술밥에 당황한 이유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뜨거운 된장술밥 앞에선 광희도 입을 못 다물었다.
채널S 예능 ‘올 어바웃 K-밥’에서 방송인 황광희가 입안을 가득 채운 된장술밥에 당황한 나머지 ‘먹뱉 논란(?)’에 휘말렸다.
16일 방송된 ‘올 어바웃 K-밥’ 5회에서 황광희는 윤두준, 조서형과 함께 소고기 맛집을 찾는 여정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갈빗살에 이어 된장술밥까지 ‘소확행’ 먹방을 이어갔다.
그러나 푸짐하게 한 입 넣은 된장술밥이 뜻밖의 위기를 부른다.

뜨거운 온도에 놀란 황광희가 무심코 밥을 뱉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를 본 윤두준은 “먹뱉!”이라고 외치며 폭소했고, 조서형도 “먹뱉 논란 터지겠다”라며 놀렸다.
황광희는 당황한 기색 없이 “너무 뜨거워서 나도 모르게…”라며 상황을 해명했고, 이내 다시 도전하며 촬영장을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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