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진 뒤 퇴장하고 있다.

tnN의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이 그리는 ‘로맨스릴러’다. 이윤정 감독이 연출했으며 박해진, 김공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가 출연한다. 2015. 12. 22.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