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박지윤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언급했다.


박지윤은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방의 품격'에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자택을 공개하며 "한남동 50평대 연립주택에 산다. 비록 한남동이지만 집값이 천차만별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문가는 "아무리 그래도 한남동은 평당 4000만 원 이상은 한다"고 했다.


그러자 박지윤은 "반전세다. 곧 계약만료 시점이 다가온다. 5월이다. 아이 학교 때문에도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인테리어 초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방 스타들이 자신의 방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집방'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