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침마당' 조영남이 자신의 철학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조영남, 임채무, 김성환, 김형자, 사미자, 팝핀현준, 박애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로 나눴다.


'놀멘놀멘 취미'를 나이들어 재미있게 사는법으로 꼽은 조영남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조영남은 "아버지로부터 장난 하는 법 등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남은 "노래가 생계가 되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즐기던 것이 생업이 되니 즐길 수가 없더라"며 "그렇게 해서 미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1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