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해피투게더' 박지윤이 전현무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욕망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과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이하이,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가장 많이 프로그램을 했을 때는 8개를 했었다"라며 "지금은 라디오를 맡았는데 주 6일 생방송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지윤은 "전현무와 친정에서 다시 만나 감회가 새롭다"며 "전현무를 과거 '오천만의 일급비밀'을 통해 예능에 데뷔시킨 게 바로 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