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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대표팀의 박지윤과 김잔디가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유도훈련장에서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6.8.4.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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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대표팀의 박지윤과 김잔디가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유도훈련장에서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6.8.4.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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