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63kg에 출전한 박지윤이 9일 오전(현지시간) 영국의 앨리스 쉴레징거와의 경기에서 한판패를 당했다..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상대를 밀어붙인 박지윤이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무릎 부상 여파가 남아있었던 박지윤은 쉴레징거의 되치기에 왼쪽 무릎이 꺾이며 승부는 끝났다./2016.8.9/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D

못 일어나는 박지윤, 부상여파로 한판패[SS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