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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건실청년’ 손호준의 농촌패션이 화제다.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손호준은 요리부에 속해, 차승원의 지시를 척하면 척 바로 알아듣는 프로보조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설비부인 유해진, 남주혁과 4인방으로 실제 가족을 방불케 하는 특급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고된 노동 속에서도 훈훈함을 놓치지 않은 손호준 패션의 키는 바로 셔츠였다. 이너로는 기본 티셔츠를 매치하고 포인트가 되는 셔츠를 살짝 걸쳐 화사한 느낌을 더한 것. 또한 햇빛을 가리기에도 좋고 더우면 벗기도 편한 셔츠는 농촌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다.

실용성은 물론 하와이안, 데님, 체크 셔츠로 스타일리시함까지 살린 손호준의 셔츠는 모두 ‘올세인츠(AllSaints)’의 제품이다.

한편,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10% 이상의 시청률을 그리며 순항 중이다.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