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박지윤 아나운서가 추석 연휴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짐가지러 잠깐 오셨길래 나도 잠깐 남편이랑 공구촬영겸 콧바람 #이제 애들과 열흘동안 합체할 예정 #아이고 행복해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몸에 밀착되는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황토색 카디건으로 코디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지윤의 새하얀 피부와 늘씬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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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