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나 혼자 산다' 이수경이 털털한 집 앞 패션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수경이 친구특집의 첫 주자로 나섰다.


이날 이수경은 집 밖에 나가기 위해 옷을 챙겨 입었다. 이수경은 미녀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서면서 잠옷 차림에 점퍼를 대충 걸쳐 웃음을 자아냈다.


허리에는 복대까지 차는 충격적인 털털함으로 폭소를 더했다. 이수경은 모자도 쓰지 않고 당당히 집 밖으로 나갔다. 그는 "모자는 답답해서 못 쓴다"라며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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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