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복권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복권을 사서 5만원 권에 당첨된 한 청취자의 사연이 들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저도 요즘 복권을 사고 있는데 당첨이 잘 안 된다. 5천원만 몇 번 당첨 되어 본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복권 1등 당첨되시는 분들 보면 꾸준히 사시는 것 같다. 갑작스럽게 사서 1등 당첨 되는 게 아니다. 몇달이고 몇년이고 꾸준히 사신 분들이 1등 되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무엇이든 열심히, 꾸준히 해야 되는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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