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윌미쓔뉴욕##여행객모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따뜻한 패딩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수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당당하게 민낯을 뽐냈다.


특히 수영은 입술을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영은 올 여름 종영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