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생일을 맞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완벽한 민낯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올림머리를 하고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입은 수영은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수영은 지난해 여름 종영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