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피부미인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인 고현정의 노하우가 담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의 새 제품 론칭을 앞두고 고현정의 무결점 피부가 빛나는 광고 메인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에서 고형정은 세월을 거스르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그윽한 눈빛이 돋보인다.흑백이 대조적인 콘셉트에서 고고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답게 특별한 보정 없이도 완벽한 A컷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코이의 제품은 올해 트렌드인 ‘내추럴 메이크업’에 맞게 메이크업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톤업을 시켜주며 얼굴색을 맑게 만드는 새로운 형식의 수분크림과 바를수록 피부가 건강해지고 모든 기초관리를 마무리해주는 세럼 두 종류가 출시될 예정이다. 수 십 년간 자신의 피부를 다스린 고현정의 남다른 노하우가 가득 담긴 제품인 만큼 많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코이 관계자는 “맑고 투명한 수채화 같은 피부를 좋아하는 고현정의 뷰티 철학을 담아 많은 여성들이 본연의 안색을 맑게 해주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제품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50+,PA++++으로 매우 높은 차단 효과를 담아내 봄 햇볕으로부터 피부 보호 기능을 주며 얼굴이 화사하게 톤업 되어 메이크업에도 효율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이(KoY)는 ‘정성을 다하다, 겉모양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의 ‘고이’와 고현정의 첫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고현정의 노하우를 담아 피부를 매끄럽고 보송보송하게, 곱게 변화시키겠다는 소망을 담은 브랜드다.

한편,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의 론칭방송은 오는 4월 2일 밤 11시 50분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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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