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우월한 미모가 화제다.


2001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18년 차임에도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안정환은 '그라운드의 테리우스'라는 별명에 걸맞은 훈훈한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아내 이혜원 역시 커다란 눈과 깨끗한 피부로 인형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안정환은 현역 축구 선수 시절 '그라운드의 테리우스'로 불리며 현빈과 화장품 광고까지 찍었고,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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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