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회계 조작, 탈세 등 기업에 만연한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로 한국 기업의 신뢰도가 갈수록 하락하면서 회계 투명성 강화가 사회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는 실정이다. 이런 시점에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정은용 회계사무소’(회계사 정은용)가 주목받고 있다. 이 사무소는 정직과 신용을 경영 모토로 삼고 최상의 고객 맞춤형 회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곳으로 정평이 났다.

정은용 회계사는 재무 회계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투철한 40년 경력의 베테랑 공인 회계사다. 그는 회계 처리 효율화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ERP 시스템을 구축하고 30년 경력의 사무장, 25년 경력의 사무차장 등 실무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과 거래처의 세무 조정, 기장 대리, 회계 감사, 경영 진단, 재무·회생 자문 등의 업무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한다.

정은용 회계사
정은용 회계사

또 법정 기준 위반 사실을 눈감아주고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게 만들며 외부 감사를 요식 행위로 전락시키는 공인 회계사들에게 일침을 가할 정도로 회계 투명성 제고에 힘쓴다. 기업체, 집합 건물, 조합 등 비영리단체들의 외부회계 감사로서 결산서를 철저히 검토하여 적정성 여부에 대한 의견을 공표하는 등 분식회계 감시자 역할을 하면서, 개인 회계사 중 유일하게 국가 기관 용역 업무도 맡고 있다.

한편, 그는 회계사로서는 특이하게 1997년부터 봉사단체 ‘다함께 사는 세상 나눔의 모임’을 결성하여 결식아동, 노숙인들을 도와왔고 주말마다 보육원과 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향후 명상센터를 건립하여 명상을 보급할 계획이다.

함께 고생하며 성장해 온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정은용 회계사는 “회계 투명성 확보는 공정·공명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국가 지도자가 청렴하고 투명하게 국가를 경영해서 무너진 신뢰도를 회복시켜야 부정부패를 막고 국가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피력했다.

뉴미디어국 wawa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