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1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네이비 컬러의 맨투맨을 입고 그레이 컬러의 비니를 쓴 채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다. 수영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겼다.


특히 수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하고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2017년 10주년을 맞이하며 올해 완전체 컴백이 점쳐지고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