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백진희와 설리가 캐주얼한 티셔츠로 각기 다른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걸 보고 느끼고 돌아갑니다. 한국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밖을 바라보며 생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때 백진희는 정돈되지 않은 듯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재킷 안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설리는 올 초 가인과 구하라와 함께 파리 우정 여행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설리는 한가로운 오후 카페에 앉아 커피잔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설리는 카키 컬러의 체크 재킷에 흰색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히피펌으로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설리와 백진희가 입은 티셔츠는 명품 브랜드 'G'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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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백진희,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