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허벅지 씨름에서 우승했다.


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차태현과 함께 떠난 라오스 패키지 3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동굴 탐험을 위해 트럭을 타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중 허벅지 씨름을 시작했다.


안정환과 정형돈이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결승전에 올랐다. 마침내 결승에서 만난 두 사람은 긴장감이 넘치는 가운데 허벅지 씨름을 시작했다.


그 결과 안정환이 정형돈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역시 국가대표 안정환"이라며 안정환을 치켜세웠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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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