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비정상회담'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장재인과 박재정이 출연해 '어버이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재인은 오랜만에 TV에 출연했다는 MC들의 질문에 "쉬는 동안 해외 여행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재인은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을 다녔다.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불어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불어가 너무 재밌어서 이것 저것 외웠다"라며 웃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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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