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경륜] 이근우의 베팅포커스

5경주:힘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1번 김덕찬과 3번 윤성준, 6번 이진영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질 삼파전 경주라 축 선별에 신중을 기해야하겠다. 이중 누가 인정받느냐가 관건인데 금주 우수급 복귀를 노리는 이진영의 손을 들어준다. 작전 전개상 윤성준이 탄력 붙여주겠는데 반주 이후 짧은 젖히기라면 가장 먼저 결승선 도달할 수 있을 듯. 찬스에 강한 2번 이호환은 변수다.

11경주:기량 한수 위로 안 되는 전법이 없는 6번 최병일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전면에서 선행 및 끌어낸 후 받아갈 1번 하수용과 7번 남용찬이 나머지 한자리 놓고 양보 없는 다툼 벌일 전망이다. 이중 전법적인 궁합 잘 어울리는 6, 1번의 동반입상을 기대할만 하겠다. 아마도 1번이 끌고 6번이 살짝 추입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기습 한방 있는 2번 이찬우는 복병세력이다.

14경주:모든 기량에서 출중한 1번 김현경이 이변 허락지 않을 우승후보 0순위다. 동반입상 파트너 찾기로 막강한 힘을 자랑하고 있는 2번 박지영과 상황 대처능력 탁월한 7번 이욱동이 다투겠는데 자그마치 열두 차례의 동반입상 경험 말해주듯 찰떡궁합 자랑하고 있는 이욱동을 추천한다. 충청팀으로 1번이 챙길 수 있는 3번 권혁진은 삼복승 복병세력이다.

경륜승부사 예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