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휩싸인 구새봄 아나운서가 화제다.


30일 한 매체는 구새봄 스포츠 아나운서가 4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구새봄 아나운서 측과 김종규 선수의 구단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구새봄은 미국 조지아 주의 명문대 에모리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 또한 구새봄은 과거 배구 및 테니스 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SBS CN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듬해 MBC 스포츠 플러스로 옮겨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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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구새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