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비디오스타' 안문숙이 홈쇼핑 매출 1100억 원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두부멘털 내 마음 으깨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소심남녀 안문숙, 장도연, 크라운제이, 유재환, 우주소녀의 수빈이 출연했다.


9개월 만에 방송 출연이라는 안문숙은 근황 질문에 홈쇼핑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특히 "홈쇼핑 매출 1100억 원이 사실이냐. 1000억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물음에 안문숙은 "맞다. 1000억은 내가 들어가기 전에 이미 판매된 금액이었고, 나는 100억의 매출만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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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