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고품격 생 막걸리의 참 맛을 바로 느낄 수 있어요.” “한 번 맛을 보면 계속 찾게 됩니다.” 농업회사법인 정선명주(대표 한사홍)의 ‘생 막걸리 곤드레’의 깊고 부드러운 맛에 반한 마니아층이 늘고 있다.

‘생 막걸리 곤드레’는 강원도 정선의 청정 고원지대에서 자란 특산품인 곤드레와 감자 그리고 100% 우리 쌀을 주 원료로 정직하게 빚어낸 고급 전통술(탁주)이다. 충분한 숙성과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저 탄산 막걸리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트림이 없으며 뒤끝도 깨끗하다.

정선명주 생막걸리 곤드레 메밀
정선명주 생막걸리 곤드레 메밀

정선명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발효제어기술로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효모의 활성화를 조절해 생 막걸리 최장 45일까지 깊은 맛과 신선함을 유지한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유통과정의 후 발효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밀폐 캡 마개를 사용해 술이 새는 문제까지 깨끗이 해결했으며 10도씨 이하로 냉장 포장하여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며 안전하게 전국 어디든 택배가 가능하다.

정선명주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2015년 통메밀이 5% 함유된 ‘생 막걸리 메밀’과 2016년 강원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황기의 새순을 첨가한 ‘황기막걸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정선 오가피 열매를 이용한 세계 최초 발효 오가피주 ‘명작 오가연’도 판매한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