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배우 류준열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류준열은 8일 오전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7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류준열은 재능기부로 ‘AirKiss’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살예방 캠페인을 널리 알린 공헌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훤칠한 슈트핏으로 기념식에 등장한 류준열은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에도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독전' 등을 촬영 중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